교육전문기업 EK(주) 키드키즈(회장 이희주)가 12월 17일 (사)한국강소기업협회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교육콘텐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언론사 및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혁신상품 부문, 상생협력 부문, 해외수출 부문에 총 24개 기업을 선정했다.

EK(주)는 유아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 실버교육까지 전인적 가치의 생애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전문기업으로, 광범위한 교육 플랫폼을 개발・운영하여 1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50대 여성회원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여러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기관들이 함께 EK(주)의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생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에듀테크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대한민국의 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있으며, 베트남 교육부와 유아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 글로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빅스맘’을 인수했으며, EK(주) 이희주 회장이 교육과학부 승인 (사)한국몬테소리협회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K(주) 이희주 회장은 “우수한 1,000여 개의 기업 가운데 EK(주)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K(주)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유아부터 실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환경과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