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 키드키즈(회장 이희주)는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KCS 교육문화컨설팅(대표 김창숙)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업무 협약식을 9월 18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체결했다.

                                                        <사진 좌로부터 이희주 회장, 현준용 전무,김창숙 대표> 

이희주 회장은 “유아교육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콘텐츠로 만나길 희망한다. 특히 원과 가정의 교육 연계 가능성이 좋은 성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국내 대표 교육 전문 기업들과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아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숙 대표는 “공익적인 일에 비전과 가치를 나누어서 좋다. 사회적 공헌과 믿음을 위해 3사가 함께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3사 대표와 관계자들은 LG유플러스 체험관에서 아이들나라 관련 콘텐츠를 체험했다.

3사는 향후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 공동 마케팅 활동 관련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