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좌로부터 EK(주)김성일 총괄사장, 장보협 김영란 회장

EK(주)(회장 이희주)와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회장 김영란 이하 장보협)은 10월 31일 장보협 사무처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보협 김영란 회장을 비롯한 최금숙 사무처장, 윤순자 사무국장과 EK(주) 김성일 총괄사장, 성기홍 ES본부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서로의 전문성 제고와 교류, 협력을 통해 참된 사회복지 구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장보협 김영란 회장은 “장애 아동복지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것 같다. 복지 및 교육지원 등에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일 총괄사장은 “앞으로 교사들의 교육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의 사회 환원 측면에서도 장보협과의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보협은 1999년 설립, 보다 나은 장애영유아 교육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국 170개 회원기관의 장애아동 수는 5,605명이며 교사는 2,812명이다.